코오롱 건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법정동. 원래는 행정동이 은행동, 선화동으로 나뉘어 있으나 1998년 통합되었다. 1932년에 충청남도청이 공주에서 이곳 선화동으로 이전한 이래 법원, 검찰청, 경찰청, 방송국, 금융기관이 위치하고 있는 대전의 행정, 금융, 경제 중심지로 이웃한 대흥동, 은행동과 함께 대전의 핵심 도심이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둔산신도시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기업들과 공공기관이 둔산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쇠락하기 시작하였으며 2013년 당시 충청남도청과 충남지방경찰청[1]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결정타를 맞게 되었다. 현재도 아직 꽤 많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이 이곳 선화동에 위치하고 있지만 도청이전의 영광을 못 찾고 있다. 그나마 일부 기관이 계속 남아있고, 대전역 인근 역세권에 가깝다는 점 등으로 완전히 망하는 건 면하고 있다. 애니플러스샵 대전중앙로점과 메가박스 대전중앙로, 제이굿즈 대전점, 애니세카이, 언플러그몰 등 덕질 관련 업체들 상당수가 몰려있는 곳이라, 대전 거주 덕들에겐 여전히 중심지 취급을 받고 있다.우선 4베이 적용과 함께 단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전세대에 일반 천정고보다 높은 2.4m 천정고[6]를 적용해 개방감을 살린다. 주방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형 다이닝과 이동이 가능해 다양한 공간연출을 할 수 있는 모듈형 칸칸시스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방과 거실엔 60㎜로 상향된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할 예정이다.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최신 설계도 적용된다. 먼저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설계와 함께 조경,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최소 각 호별 1대 이상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이와 함께 최상층인 49층엔 탁 트인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이곳은 프라이빗데스크, 스터디룸, 오픈라운지 등 스터디카페로 꾸며지며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바로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지상 1~2층에 마련된 커뮤니티 시설에는 공유주방형 주민카페, 코인 세탁실, 피트니스클럽, 건식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이 들어선다.코스트코 대전점, 홈플러스 문화점 등 대형마트와 중앙시장, 중앙로 번화가 등이 가깝고 대전선병원,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중구청, 대전세무서 등 이용이 쉽다.단지 내 상가에는 CU, GS25가 있다.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7]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BRT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중앙로역에서 대전역까지 1개 정거장 거리에 불과하다. 서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대전IC 등도 가까워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그냥 지하철 타지 말고(중앙로역에서 도보로 22분 걸린다!!) 대전역에서 비래동 종점 방향 607번을 타고 현암교에서 내려서 현암교 건너자마자 바로 아파트 도착이니 1호선 타지 말고 버스 타기 바란다. 5분 소요.